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시면 블로그는 꽤나 높은 위치에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회사이기 때문에 수익이 많아 져야 하는데요.  블로그는 이용자들이 돈을 내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네이버는 블로그에서 광고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엔진을 업데이트할 때마다 이러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블로그를 걸러내면서 저품질 대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 저품질 블로그라는 건 없다고 합니다. 다면 스팸필터라는 것이 있다고 해요. 제가 보기엔 그게 그거 같습니다. 즉, “저품질블로그 = 스팸블로그”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블로그가 스팸블로그가 되는 것인지 알면 되겠죠?

먼저 네이버 공식 발표 내용을 살펴볼께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er_search&logNo=220760111725&proxyReferer=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글을 써야 합니다. 이는 C-RANK와도 직접관련이 있는 내용인데요. 블로그가 평상시 부동산쪽에 글들을 올리게 되고 반응이 있다면 부동산 분야에 신뢰도가 높은 블로그로 인식이 되어 나중에 그와 관련이 있는 글이 올라오면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1. 주제를 너무 다양하게 쓰지 말자! (잡다한 주제의 블로그는 안 좋다.)

crank

C-Rank에 대한 주제는 위와 같습니다. IT.컴퓨터 글을 쓰다가 비즈니스.경제 분야에 글을 쓰게 되면 신뢰도를 높게 평가 받기 힘들겠죠!

 

2. 오랜 기간동안 글을 쓰지 않고 방치하지 말자.

3. 이미지에 글씨를 넣어서 대표이미지로 만들기를 하지 말자.

최근 이로 인한 저품질 대란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상위노출되던 블로그의 대표 이미지는 대부분 이런 형태였는데요. 지금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아직도 이런 형태로 올리시는 분들은 또 언제라도 저품질이 될 수 있습니다.

4. 대량의 링크, 낚시성 링크(내용과 관련이 없는 사이트로의 이동), 리다이렉션이 발생하는 링크 등을 올리시면 안됩니다.

즉, 정상적인 링크를 소량 사용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 일정한 패턴으로 글을 쓰지 말자.

하루 한 번 저녁에 매일 글을 쓴다던지, 일주일에 2번 화, 목에 쓴다던지 하는 일정한 패턴으로 글을 쓰는 경우에는 어뷰징으로 의심을 받아 저품질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최적화 블로그’와 ‘저품질 블로그’?

제목이나 본문에 키워드를 수차례 반복하는 행위 역시 저품질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핵심키워드를 정하고 그 키워드를 사용하면서 그와 연관된 키워드를 다수 적게 되면 스팸.어뷰징 문서로 분류당할 수 있습니다.

의미없는 특수문자를 사용하는 사례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때 히든태그라는 것이 유행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런 행동을 하는 분은 없겠죠?

글씨는 있으나 보이지 않게 처리를 한다던가 하는 건데요. 이젠 다 걸립니다.